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 주제말씀은 에스겔 37장 5~6절을 바탕으로 ‘평화의 바람, 한반도에 생기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통일코리아선교대회 주최 측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위중하여 오는 19일(수) 오후 3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회장인 김동춘 목사(서울제일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국인 이 때에 복음운동가와 통일사역자 그리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 믿음의 성도들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통일코리아선교대회는 2008년부터 통일비전캠프란 이름으로 개최해 오다 2020년부터 현재 이름으로 변경됐다. 초창기에는 몇몇 선교단체만 연합했지만, 지금은 신학교와 교회 등도 참여한다. 주관단체는 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그린코리아네트워크, 협력단체는 그레이스선교교회, 생명평화연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통일코리아협동조합, 평화통일연대, 학원복음화협의회, 서울제일교회, 뉴코리아 등이다. 이번 대회도 온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목사는 “우리 안에 연합과 화해, 평화가 없으면 북한과 연합 화해 통일도 없다”며 “2022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여러 선교단체, NGO, 교회 등이 연합하여 우리 안의 평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 주제말씀은 에스겔 37장 5~6절을 바탕으로 ‘평화의 바람, 한반도에 생기를’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통일코리아선교대회 주최 측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위중하여 오는 19일(수) 오후 3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회장인 김동춘 목사(서울제일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국인 이 때에 복음운동가와 통일사역자 그리고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모든 믿음의 성도들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통일코리아선교대회는 2008년부터 통일비전캠프란 이름으로 개최해 오다 2020년부터 현재 이름으로 변경됐다. 초창기에는 몇몇 선교단체만 연합했지만, 지금은 신학교와 교회 등도 참여한다. 주관단체는 부흥한국, 평화한국, 예수전도단, 그린코리아네트워크, 협력단체는 그레이스선교교회, 생명평화연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통일코리아협동조합, 평화통일연대, 학원복음화협의회, 서울제일교회, 뉴코리아 등이다. 이번 대회도 온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목사는 “우리 안에 연합과 화해, 평화가 없으면 북한과 연합 화해 통일도 없다”며 “2022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여러 선교단체, NGO, 교회 등이 연합하여 우리 안의 평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