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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 사태와 한반도

관리자
2022-02-15
조회수 103

지난 2년 여 시간 동안 인류는 팬데믹이란 보이지 않는 비전통 안보 두려움에 숨을 죽이며 살았다. 손에 소독약을 바르고 마스크는 코 위까지 올려 쓰려 연신 손가락을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제 어느 정도 팬데믹 상황에 적응할 즈음, 년 초부터 우리는 예전의 전통안보 두려움을 기억으로부터 다시 끄집어내야 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유라시아 극동의 정반대쪽으로부터 총소리와 포격음을 들으며,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 발생 소식을 지켜보아야 했다. 카자흐스탄 내부 혼란 속에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소속 러시아군이 대테러리즘 대응 지원 명분으로 진입했다. 미국과 일부 서방국가들이 인접국에서 군사적 경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지역에는 러시아 군이 언제든지 공격할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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