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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통치’에 ‘북한이상설’ 제기한 일부 언론

평통연대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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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김여정이 일부 위임 통치’ 北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제목의 21일자 사설에서 ‘위임통치’라는 국정원의 보고에 대해 “수수께끼 같은 얘기”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최근에는 김여정이 전면에 나서 대남·대미 강경 메시지를 쏟아냈다. 김정은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퍼지기도 했다”면서 “김정일이 한 번도 열지 않았던 노동당 대회를 내년 1월 또 개최한다고 한다. 여태 본 적이 없던 일들이 빈발하고 있다. 지금 북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라고 묻고 있다. 김정은 건강이상설, 쿠데타설을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그에 준하는 ‘비상 사태’를 염두에 둔 표현으로 보인다.

<쿠키뉴스>는 “이번엔 국정원發 김정은 건강이상설 ‘고개’” 제목의 기사에서 “건강 이상설 또는 거동 불편설 등을 제기했던 태영호·지성호 의원과 위독설을 주장한 장성민 전 국회의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재조명되고 있는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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