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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모자 사망사건 이후 1년...

평통연대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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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모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탈북민 한부모 실태 파악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국회 토론회에서 나왔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탈북 빈곤 한부모 실태 및 정부 대책 평가와 전망’ 토론회에서 이윤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탈북민 중 여성 한부모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만, 이들의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통계자료 자체가 없다”면서, “남북하나재단에 10년 동안 많은 예산을 투입된 것에 비춰볼 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다른 패널들 역시 탈북민 다수를 차지하는 20-40대 여성들 중 상당수가 한부모 가정인 현실인 만큼, 이 부분이 정부의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에 적극 고려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와 설훈 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북한이탈주민특위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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