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내가 백두암 강변선교를 시작한 이유

평통연대
2020-10-13
조회수 426

오직 천국 복음을 세상에 소개하여 준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복음을 위해 3차 선교여행으로 본을 보여준 사도 바울에게 감사를 드린다. 

또한 북한 선교에 헌신한 수많은 동역자들과 지난 25년간 백두암 강변선교에 기도와 관심과 물질로 돕고 동행한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

이 글의 서두에서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선교사역상 인명, 지명은 가능한 쓰지 않을 것이다. 

필자 에스겔박은 1947년 전남 순천 지방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고 상경하여 서울 Y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다. 군대를 마치고 서울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977년 아내를 따라 미국에 이민한 후 이민 교회를 30여 년 섬겨 목회를 하면서 중국과 우리나라 국경 압록강과 두만강의 강변을 40여 회 찾아가 울면서 북녘 동포들을 향해 기도하는 목회를 하면서 선교를 한 자칭 ‘목선사’이다.

기사 보기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