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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들이 간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평통연대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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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아주대 통일연구소장을 맡아 온 조 의원은 누구보다 통일에 관심이 많다. 

유코리아뉴스가 조 의원을 주목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상임위는 산자위 소속이지만 그는 한국에서 정치하는 사람은 반드시 두 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땅에서 정치를 하려는 사람은 먹고사는 문제,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환경운동을 했든 노동운동이나 여성운동을 했든 정치 영역에 들어왔다면 이 두 가지에 대한 답이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정확히 자신이 그 두 가지에 대해 분명한 답이 있다고 말한다. 

2016년 귀국 후 외교부나 기재부 같은 정부 부처가 아닌 아주대 통일연구소를 택한 것도 그 때문이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 아주대 통일연구소를 만들 때 주위의 반대와 만류에도 뒤돌아보지 않고 직진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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