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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분단 속에서 평화는 어떻게 꽃피는가?

관리자
2021-04-02
조회수 23

겨울 지나고 봄 오듯이 그렇게 분단과 대결의 땅 한반도에도 평화가 만개할 수 있을까? 현실은 어떤가? 트럼프 때는 경제로, 바이든 때는 가치로 중국과 대결한다. 미중 대결에 따라 아시아, 동북아의 편가르기도 가속화된다. 북한의 핵개발과 대북제재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대화는 실종 상태다. 국내외의 불평등은 세계적인 현상이 되어 고착화되어 간다.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교회는 사회를 책임지기는커녕 사회의 염려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우리가 발딛고 선 현실 어디를 봐도 평화는 요원해 보인다.

31일 저녁 서울 토즈모임센터 양재점에서 열린 평화통일아카데미 제1강에서 김회권 숭실대 교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 우리가 원하는 평화와 통일, 분단구조 개혁과 하나님 나라’ 주제강연에서 “오늘날 빛과 어둠의 각축장이 된 한반도에서 평화를 논하는 일은 유치하고 비현실적인 몽상가의 일처럼 보일지 모른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이고 급진적인 평화비전과 평화담론이 흉포한 전쟁담론을 이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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