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경색된 남북관계, 신뢰회복이 우선”(20. 06. 23)

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이 최근 대북전단 살포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으로 인해 남북 간 갈등이 고조되자, 관계 개선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협력단은 한국전쟁 70년을 맞아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폭력으로는 평화와 통일을 이루지 못한다는 가르침을 얻었다며, 이제는 남북 체제 경쟁도 의미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우선 과제로 대북제재 해제와 남북교류 활성화를 통한 신뢰회복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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