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평화와통일로 가는길




최근 한반도의 정세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 일방적인 정전협정 파기 선언 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이러한 도전은 세계 경제 위기의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대한제국 말기 국운이 쇠하여 갈 때 하나님께서는 한국 교회에 1903년 원산대부흥과 1907년 평양대부흥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양대 부흥은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참된 회개와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부어 주신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ylee5111@naver.com


하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우리 민족이 그 어느 때보다 평화를 위협받는 상황에 있지만 참된 회개와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을 회복시켜 주시고 이 땅을 고쳐 주실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 127:1). 아무리 북한이 우리 민족과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위협해도 그들 역시 인간의 생각과 계획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 아래 다스림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를 복음으로 하나가 되게 하실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복음만이 우리 민족이 통일로 가는 유일한 길이며 열쇠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와 모든 그리스도인이 참된 회개와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큰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